Original Content


candidate_metadata: candidate_id: “J2F0988” title: “카카오페이, 카카오X 스테이블코인 중심축 부상 … 김도영 “압도적 1위 가능"" source_name: “뉴데일리” source_domain: “biz.newdaily.co.kr” url: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8/25/2026082500121.html” canonical_url: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8/25/2026082500121.html” published: “2026-08-25T00:00:00+09:00” collected: “2026-08-30T22:17:18+00:00” query: “원화 스테이블코인” snippet: “카카오페이, 카카오X 스테이블코인 중심축 부상 … 김도영 “압도적 1위 가능”    뉴데일리” candidate_id: “J2F0988” title: “카카오페이, 카카오X 스테이블코인 중심축 부상 … 김도영 “압도적 1위 가능"" source_url: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8/25/2026082500121.html” canonical_url: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8/25/2026082500121.html” source_domain: “biz.newdaily.co.kr” source_type: “article” author: “홍지아 기자” published: “2026-08-25” collected: “2026-08-30” original_language: “korean” registered_by: “hermes” registered_at: “2026-08-30T22:17:18Z” collector_note: “스테이블코인의 국내외 법·규제·AML/FIU 통제, 발행 및 준비자산 구조, 결제·송금·정산 인프라, 은행·핀테크 상용화 사례와 사업 기회를 장기 추적한다. 가격·투자성 동향은 정책 또는 인프라 영향이 명확한 경우에만 포함한다.”

카카오페이, 카카오X 스테이블코인 중심축 부상 … 김도영 “압도적 1위 가능”

Preserved body

카카오X 금융 계열사 결집…”스테이블코인 생태계 1위 되기를”카카오페이, 발행 인프라·유통 두 축으로 설계…전문인력 채용도2분기 영업이익 586억원…전년 대비 528% 급증

  •   	카카오페이가 분기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카카오그룹의 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연결할 핵심 계열사로 부상하고 있다. 인적분할 이후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이 존속법인 카카오X에 결집하는 가운데, 결제·송금 플랫폼과 가맹점 기반을 갖춘 카카오페이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25일 핀테크 업계에 따르면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는 지난 21일 열린 카카오 인적분할 설명회에서 "현재 시장은 저희에게 가상자산 생태계의 1위 사업자, 주도적인 사업자가 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카카오뱅크와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이 함께해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사업에서 압도적인 1위 사업자가 될 수 있는 성장 아젠다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카카오는 내년 1월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완료할 예정이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은 신설법인 카카오AI가 맡는다. 존속법인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계열사의 성장 지원과 신규 사업 발굴, 혁신기업 투자를 담당한다.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등 금융 계열사는 카카오X 산하에 놓인다. 카카오X는 이들 계열사의 역량을 결합해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테크핀 부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   	**◆ 4000만 이용자·54조 거래액 확보…스테이블코인 유통 공략** 카카오 금융 계열사 가운데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의 실제 사용처와 가장 가까운 회사로 꼽힌다. 간편결제와 송금, 금융상품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향후 스테이블코인을 이용자의 일상적인 결제와 금융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뒷받침할 결제 규모와 이용자 기반도 갖췄다. 카카오페이의 올해 2분기 총거래액은 5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결제 월간 이용자는 600만명을 넘어섰고 분기 누적 거래 건수는 1억5000만건에 달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해외 결제에서 축적한 가맹점 관리와 정산 경험을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지급수단으로 유통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현재 카카오페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발행 인프라와 유통 두 축으로 나눠 설계·검증하고 있다. 향후 관련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4000만 이용자의 지갑을 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송금과 결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 사업화에 필요한 전문인력 확보에도 나섰다. 최근 채용공고에서 "차세대 금융 인프라의 핵심 축으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채용 분야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신규 서비스의 정책·로드맵 수립, 개념검증(PoC) 등을 담당할 프로덕트 매니저(PM)와 플랫폼 기술 설계 인력이다.사업 기획과 기술 설계 인력을 모두 채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단순한 제도 검토에서 나아가 향후 서비스 출시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준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그룹 차원의 사업 준비도 이어지고 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 태스크포스(TF)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TF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인적분할 이후에는 카카오X가 관련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도 TF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TF는 지난 7월 서클(Circle)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클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고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정산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이다.양측은 카카오톡 기반의 플랫폼·금융서비스와 서클의 블록체인·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결합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분기 최대 실적…법제화 이후 사업 구체화** 본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카카오페이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51억원, 영업이익 586억원, 당기순이익 49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작년 동기 대비 40.6%, 528%, 251% 급증한 규모다.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카카오페이는 "결제·금융·플랫폼 부문이 모두 세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지난 4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관계사와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라이선스 확보와 유통 규모 확대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정부안 마련 시기를 묻는 질의에 "가을 중에는 정부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해당 법안에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인가 요건 등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관련 제도가 마련되면 카카오페이도 세부 사업계획 마련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