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Content


candidate_metadata: candidate_id: “JC26Q1A0641” title: “KB금융 스테이블코인 영토 선점할까···‘써클’ CEO 방한 회담” source_name: “여성경제신문” source_domain: “womaneconomy.co.kr” url: “https://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091” canonical_url: “https://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091” published: “2026-04-06T00:00:00+09:00” collected: “2026-08-28T04:36:31+00:00” query: “스테이블코인 결제 송금 상용화” snippet: “KB금융 스테이블코인 영토 선점할까···‘써클’ CEO 방한 회담    여성경제신문” candidate_id: “JC26Q1A0641” title: “KB금융 스테이블코인 영토 선점할까···‘써클’ CEO 방한 회담” source_url: “https://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091” canonical_url: “https://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091” source_domain: “womaneconomy.co.kr” source_type: “article” author: “Not stated” published: “2026-04-06” collected: “2026-08-28” original_language: “korean” registered_by: “hermes” registered_at: “2026-08-28T04:36:31Z” collector_note: “스테이블코인의 국내외 법·규제·AML/FIU 통제, 발행 및 준비자산 구조, 결제·송금·정산 인프라, 은행·핀테크 상용화 사례와 사업 기회를 장기 추적한다. 가격·투자성 동향은 정책 또는 인프라 영향이 명확한 경우에만 포함한다.”

KB금융 스테이블코인 영토 선점할까···‘써클’ CEO 방한 회담

Preserved body

제레미 얼레어·경영진 회담

‘써클 민트’ 기술검증 완료

PoC 넘어 실제 적용 단계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둘러싼 금융권 협력이 점차 구체화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이 미국 디지털자산 기업 써클(Circle)과의 협업 범위를 넓힌다. 써클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준비자산 기반의 발행 구조와 투명성 관리 체계를 앞세워 기관 중심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특히 기업 간 결제와 해외 송금 영역에서 기존 금융망을 보완하는 인프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제레미 얼레어 써클 CEO 방한

KB금융은 오는 13일 써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방한해 그룹 경영진과 회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실무 중심의 실행형 파트너십 성격을 띤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퍼시픽 부사장과의 경영진 미팅을 계기로 협력이 본격화됐고 이후 기술 검증 단계로 이어졌다. KB금융은 지난해 하반기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발행·관리 플랫폼 ‘써클 민트(Circle Mint)’를 활용한 기술 검증(PoC)을 수행하며 양사 간 기술적 연계 가능성을 점검했다.

검증 과정에서는 법정화폐 입금을 통한 스테이블코인(USDC) 발행부터 송금, 법정화폐 인출, 스테이블코인 간 교환까지 전 과정을 직접 구현했다. 이를 통해 써클 민트 기반 구조의 효율성, 지갑 설계 방식, 거래 한도 설정, 비용 관리 체계 등 실제 금융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확인했다.

양측은 지난해 말에도 써클 주요 경영진 방한 당시 별도 미팅을 통해 협업 로드맵을 점검했다. 이후 기술 공유와 사업 모델 개발 논의를 이어오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왔다. 현재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활용 방안, 국제결제 협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등으로 논의 영역이 확장된 상태다.

결제망 위에 얹는 디지털자산

KB금융은 스테이블코인 논의 이전부터 디지털자산과 결제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련 역량을 축적해왔다. 초기에는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 금융 안에서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고 이후에는 결제와 송금 등 실제 금융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영역으로 검토 범위를 넓혀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내부 기술 검증과 조직 정비가 병행되며 디지털 화폐 대응 기반이 단계적으로 구축돼 왔다.

최근에는 적용 범위가 보다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KB국민카드를 중심으로 기존 카드 결제망에 스테이블코인을 접목하는 하이브리드 결제모델을 검토하는 한편, 해외송금과 무역결제 등 국제결제 영역으로 확장 가능성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KB금융은 ‘가상자산 대응 협의체’를 확대 개편하고 그 안에 스테이블코인 전담 분과를 상설 조직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사업 구조와 적용 범위를 내부적으로 구체화하는 한편 제도화 이후를 염두에 둔 준비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해당 협의체는 DT추진부가 중심이 돼 운영하며 손해보험, 카드, 증권,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달러·유로 등 법정화폐나 금 같은 자산 가치에 연동하거나 공급 조절 메커니즘을 통해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암호자산으로 변동성 회피 수단과 온체인 결제·정산 매개로 활용됨

☞기술 검증(PoC·Proof of Concept)=신기술이나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제한된 환경에서 핵심 기능을 시험·검증하는 절차로 실제 상용화 이전 단계에서 기술 적합성을 판단하는 과정

여성경제신문 박소연 기자

syeon0213@seoulmedia.co.kr

*여성경제신문 기사는 기자 혹은 외부 필자가 작성 후 AI를 이용해 교정교열하고 문장을 다듬었음을 밝힙니다. 기사에 포함된 이미지 중 AI로 생성한 이미지는 사진 캡션에 밝혀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