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Content


candidate_metadata: candidate_id: “JC26Q1A0213” title: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헥토파이낸셜·LG씨엔에스·아톤… ‘시무룩’ 다날·미투온” source_name: “현대경제신문” source_domain: “finomy.com” url: “http://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15” canonical_url: “http://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15” published: “2026-02-04T00:00:00+09:00” collected: “2026-08-28T04:36:31+00:00” query: “스테이블코인 결제 송금 상용화” snippet: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헥토파이낸셜·LG씨엔에스·아톤… ‘시무룩’ 다날·미투온    현대경제신문” candidate_id: “JC26Q1A0213” title: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헥토파이낸셜·LG씨엔에스·아톤… ‘시무룩’ 다날·미투온” source_url: “http://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15” canonical_url: “http://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15” source_domain: “finomy.com” source_type: “article” author: “Not stated” published: “2026-02-04” collected: “2026-08-28” original_language: “korean” registered_by: “hermes” registered_at: “2026-08-28T04:36:31Z” collector_note: “스테이블코인의 국내외 법·규제·AML/FIU 통제, 발행 및 준비자산 구조, 결제·송금·정산 인프라, 은행·핀테크 상용화 사례와 사업 기회를 장기 추적한다. 가격·투자성 동향은 정책 또는 인프라 영향이 명확한 경우에만 포함한다.”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어깨춤 으쓱으쓱’ 헥토파이낸셜·LG씨엔에스·아톤… ‘시무룩’ 다날·미투온

Preserved body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0.62%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 LG씨엔에스, 아톤, 카카오페이, NHN KCP는 상승했다.

헥토파이낸셜과 LG씨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900원, 2100원 오른 2만6250원과 7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헥토파이낸셜과 LG씨엔에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7.80%, 3.02%다.

아톤과 카카오페이와 NHN KCP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20원, 1800원, 50원 오른 7860원과 6만8600원 그리고 2만3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톤과 카카오페이와 NHN KCP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88%, 2.69%, 0.21%다.

반면 다날, 미투온, NAVER, 더즌, 한컴위드는 하락했다.

다날과 미투온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10원, 155원 내린 9510원과 4370원에 거래됐다. 다날과 미투온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1.14%, 3.43%다.

더즌과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90원, 250원 내린 5060원과 5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더즌과 한컴위드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 3.62%, 4.22%다.

이외에 헥토이노베이션, 라온시큐어, 핑거, 한국정보인증, 넥써쓰, 형지글로벌, 아이티센글로벌, 위메이드, 뱅크웨어글로벌 등은 상승했지만 쿠콘, 드림시큐리티, 사토시홀딩스 등은 하락했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며, 주요 결제 기업들이 이를 ‘가상자산’이 아닌 ‘디지털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향한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가상자산 정보업체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2월 4일 기준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3,100억달러(한화 약 450조원) 규모다. 이 가운데 미 달러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의 시가총액은 약 708억달러(약 103조원)로 테더(USDT)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된 코인으로, 높은 가격 변동성을 가진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결제·정산 수단으로의 활용성이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결제·핀테크 기업들은 이미 스테이블코인을 ‘정산 가능한 디지털 달러’로 접근하고 있다. 비자(Visa)는 USDC를 활용한 결제 정산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페이팔(PayPal)은 독자 스테이블코인 ‘페이팔 USD(PYUSD)’를 발행해 일부 지역에서 상용화했다. 싱가포르와 홍콩 등 주요 금융허브는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전제로 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스테이블코인이 ‘가상자산 투자 수단’에서 ‘글로벌 결제 인프라 구성 요소’로 기능이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에서도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칭)’에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율을 포함할 계획이다. 현재 검토 중인 주요 내용에는 ▲발행 기준 설정 ▲준비자산 적정성 요건 ▲상환 권리 보장 ▲발행 사업자의 자본 요건 및 운용 투명성 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스테이블코인의 신뢰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장치들이 핵심 논의 대상이다.

다만 감독 권한과 법적 관할을 두고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국회 간 조율이 남아 있는 만큼 법안 통과 시점은 유동적이다. 업계는 제도 정비가 마무리되면 스테이블코인이 국내외 결제 인프라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련 기술과 결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국내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이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ircle Payments Network, CPN)’에 파트너로 합류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헥토파이낸셜은 USDC(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를 활용한 국가 간 자금 이동 및 실시간 정산망에 직접 연결됐다.

CPN은 서클이 전 세계 금융기관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자본이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헥토파이낸셜은 이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와 해외 간 자금 결제·정산을 자동화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디지털 자산 결제의 제도권 진입에 앞서 글로벌 결제 통로를 확보한 셈이다.

헥토파이낸셜은 헥토이노베이션 그룹의 핵심 금융 계열사로, 금융결제망과 전자지급 결제(PG), 선불충전, 모바일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전략은 ‘지갑-결제-정산’으로 이어지는 통합 결제 플랫폼의 완성에 맞춰져 있다.

이를 위해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했다. 헥토월렛원은 가상자산 지갑 생성·보관·인증 기능을 지원하며, 현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약 40%가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그룹 내 구조는 ‘헥토월렛원(지갑)’이 결제의 출발점, ‘헥토파이낸셜(결제·정산)’이 결제 처리 중심을 담당하는 형태다. 여기에 이번 CPN 제휴로 글로벌 송금 및 정산 단계까지 연동되면서, ‘국내 지갑 → 국내 결제·정산 → 해외 결제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완결형 구조가 만들어졌다.

헥토이노베이션은 향후 지갑과 결제를 단일 플랫폼 안에서 통합 운영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사용자는 하나의 환경에서 자산을 보관하고 국내외 결제를 처리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구조는 국내외 주요 플랫폼 사업자의 결제 생태계와 유사하다. 과거 네이버페이가 플랫폼 안에서 결제를 중심축으로 성장한 것처럼, 해외에서는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가 ‘지갑과 결제의 통합’을 통해 이용자를 묶었다. 다만 헥토 그룹은 기존 화폐 대신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헥토파이낸셜은 2000년 설립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 전자금융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여 년간 축적된 안정적 금융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핀테크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통합 전자금융서비스와 데이터 중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API 형태의 데이터 중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검증된 보안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제휴사에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해 키오스크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LG씨엔에스는 삼성SDS와 함께 국내 클라우드 분야의 주요 강자로 꼽히는 회사다. 인공지능(AI) 붐으로 클라우드 수요가 커지면서 ‘AI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IT 컨설팅, 전산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클라우드 및 AI 등 IT 신기술 기반의 사업 분야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2017년 ㈜카카오 핀테크사업부를 분사해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으며, 2021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결제·송금·금융을 아우르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통해 투자와 보험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25년 3분기 기준 일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656만명으로, 국내 경제활동 인구 5명 중 1명이 매일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NHN KCP는 온·오프라인 전자결제 전문 기업으로 페이코, KCP페이 등 간편 결제 서비스와 네이버페이를 비롯한 삼성페이, 애플페이 등의 결제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11종의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NHN KCP는 1994년 설립 이후 2006년 한국사이버페이먼트를 흡수합병하고, 2024년에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업 등록을 완료한 종합 전자결제 전문기업이다. 온라인결제, 오프라인결제, 프로젝트 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쇼핑몰 대상 전자결제대행(PG) 서비스는 물론 부가통신망, 결제 단말기, O2O 결제 서비스까지 폭넓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결제서비스 기반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무역 대금 카드결제 플랫폼 사업과 창업 컨설팅 앱 ‘비벗’ 출시 등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톤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금융소비자 대상 피싱·스미싱 범죄 차단에 나선다. AI 기반 실시간 피싱 방어 솔루션 ‘디펜더스(DefendUs)‘에 KISA의 실시간 위협정보를 연계, 금융 소비자자를 보호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금융 앱 이용 단계에서 피싱·스미싱 위협을 실시간 탐지·차단함으로써 실제 피해 전환율을 낮추고, 고객 민원 및 사고 대응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금융사의 고객보호 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최근 금융당국 기조와도 부합한다.

아톤은 핀테크 솔루션, 스마트 금융 등 핀테크 비즈니스를 메인으로 티머니 솔루션, 인공지능(AI) 기반 컨택센터(AICC)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대형 은행을 비롯한 증권사, 통신 3사를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톤은 지난해 ‘프로젝트 한강’에서 NH농협은행 대응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 블록체인 자회사 트랙체인을 통해 30여개 가상자산사업자와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디지털자산 연관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지원한 이력도 있다.

아톤은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모바일증권거래서비스와 세계 최초 칩 기반 모바일뱅킹을 개발하며 모바일 금융 IT 시장을 선도해왔다. 신한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에 핀테크 보안 솔루션과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인증을 받은 양자내성암호화(PQC) 표준을 적용한 차세대 인증서 솔루션을 통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다날이 차세대 블록체인 기업 슈퍼블록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웹3 결제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글로벌 결제 시장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기반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다날은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블록은 경량 노드 기반의 레이어1 블록체인 ‘오버 프로토콜(OverProtocol)’을 개발한 기술 기업이다.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개선해 탈중앙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또, 블록체인 전문 지식이 없어도 리워드 획득이나 바우처 거래 등이 가능한 ‘오버플렉스(OverFlex)’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을 실생활로 끌어들이고 있다.

해당 투자를 통해 다날은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개발 중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플랫폼(SaaS)의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 양측은 △웹 결제 표준 프로토콜인 ‘x402’ 적용,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저비용 정산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결제 네트워크 구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다날은 관련 제도가 정비되는 시점에 맞춰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웹 기반 가치 교환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결제 방식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x402 프로토콜’은 웹 환경에서 콘텐츠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복잡한 결제 중개 과정을 없애고, 사용자와 공급자가 즉각적으로 가치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다날은 이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결제 표준 구축과 디지털 자산 결제 대중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슈퍼블록의 김재윤 대표는 다날핀테크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도 합류해 그룹 차원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로드맵을 함께 그린다. 이를 통해 두 기업은 결제 인프라, 블록체인 기술, AI 등 핵심 역량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다날은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간편결제 시장을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술을 아우르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강화하며, 전통 결제 기업에서 웹3 기반 결제 기술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금융 서비스 기업 더즌이 지난 2025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더즌은 2025년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고 지난해 11월 30일 공시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다. 3분기 별도 매출과 순이익은 151억원, 38억원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78% 증가했다. 연결 기준 순이익은 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했다. 더즌은 데이터 솔루션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작업으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주력 사업부의 고성장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영역별로 살펴보면 디지털 뱅킹 솔루션은 신규 고객사 유치와 함께 기존 고객사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올해 누적 매출은 1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늘었다. FX 솔루션은 무인 환전 키오스크 활성화와 크로스보더 신규 고객사 확보로 같은 기간 94억원의 매출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했다. 데이터 솔루션 내 메시징 서비스는 수익성 개선 작업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아파트ERP, 플랫폼 서비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3% 상승했다.

더즌은 2017년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 디지털뱅킹 솔루션, 크로스보더 자금관리 솔루션, 데이터 솔루션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디지털뱅킹 부문에서는 펌뱅킹과 가상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로스보더 자금관리 분야에서는 환전 및 정산 자동화 솔루션을 운영한다. 또한 데이터 솔루션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ERP와 메시징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더즌은 국내 주요 금융 VAN사로서 API 연동, 전문변환 방식, 외화 펌뱅킹 등 새로운 기술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이날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A 발행사인 ANZENS와 구체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위한 본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2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USDA 기반 글로벌 해외송금 네트워크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해 출시한 수탁형 지갑 솔루션이자 블록체인 미들웨어 제품인 BXB(BX-Blockstream)를 기반으로 한국·일본·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금융기관 및 기업 환경에서 카르다노 기반 USDA의 연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글로벌 금융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로 올해 2월, 우리은행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NFT 지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금융권 최초의 AI 개발지원 플랫폼 구축도 우리은행과 함께 추진 중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2010년 설립된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은행 및 금융사를 대상으로 코어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고객 및 상품 정보 관리, 여신·수신·할부금융·카드 등 주요 금융상품 거래를 처리하는 자체 개발 코어금융 소프트웨어를 아시아 7개국 100여 개 금융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코어뱅킹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구독형 소프트웨어 판매 확대를 통해 글로벌 금융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글로벌 사업전략에 대한 기업 설명회를 오는 2월 9일 개최한다고 1월 26일 밝혔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했다.

헥토월렛원은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을 보유한 VASP(가상자산사업자)로, 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 중 40%가 헥토월렛원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헥토월렛원은 B2B 지갑 인프라 솔루션 ‘옥텟’과 B2C 지갑 서비스 ‘오하이월렛’을 금융·핀테크·유통 업계 등에 공급하고 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헥토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을 공개한다. 특히, 결제와 디지털자산 지갑의 선순환을 통한 고객 확보와 락인 효과 등 헥토이노베이션이 디지털자산 지갑에 주목하는 이유와 향후 글로벌 진출 계획 등을 강조해 설명한다. 헥토이노베이션은 디지털자산 지갑이 웹3의 관문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개인키 보관을 비롯해 가상자산의 송·수신부터 웹3 서비스 접속 및 이용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자산 지갑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필수 인프라다.

헥토이노베이션은 2009년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2025년 중 ㈜헥토큐앤엠 지분 취득과 ㈜메디코디 설립 출자를 통해 사업을 확대했다. 개인정보보안 중심의 2차 본인인증 및 보안서비스를 개발, 운영하며, 가상계좌, 펌뱅킹 등 핀테크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모델 개발 역량과 마케팅 역량을 더해 차별화된 IT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AI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는 얼굴 위변조 탐지 설루션인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를 출시했다고 지난 1월 22일 밝혔다. 한컴오스 라이브니스는 얼굴 인증 설루션인 ‘한컴오스’의 핵심 기능 중 라이브니스 기술(실제 사람인지 판별하는 기술)을 독립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기업들이 별도의 얼굴인증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위변조 탐지 기능만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사용 중인 얼굴인증 설루션을 교체하지 않고 ‘플러그인(Plug-In)’ 방식으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만 연동하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을 경량화했다.

한컴위드는 정보보안과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PKI(공개키 인증) 기반 전자서명을 상용화하고 간편인증 및 생체인증 기술을 확보했으며, 대용량 금융·공공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을 자체 개발·상용화해 보안 분야 경쟁력을 갖췄다. 아울러 실물 금과 1:1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하며 가상자산 관련 모멘텀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컴위드는 1999년 설립된 보안 솔루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면인식 솔루션 ‘한컴오스’가 NIST iBeta PAD Level 2와 미 국토안보부 RIVTD Track 3 테스트를 통과하며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고, AI 기반 위협 탐지 기술 고도화, 양자내성암호 기술 도입, 무자각 지속인증과 다중인증을 결합한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차세대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SaaS(Service as a Software) 플랫폼 전문기업 핑거는 LLM 기반 전표 자동화 기능인 ‘말만해 AI(Beta)‘와 ‘영수증 OCR(Beta) 기능을 자사 ERP 제품에 새롭게 적용했다고 지난 1월 14일 밝혔다. 핑거가 서비스 중인 파로스ERP와 스텔라ERP는 삼일PwC와 함께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 경영관리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회계·자금·인사 등 핵심 경영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실무 중심 ERP 시스템이다. 이번에 공개된 ‘말만해 AI’와 ‘영수증 OCR’은 모두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표 생성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핑거는 향후 ‘말만해 AI’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적격증빙 자동 연계 기능을 1분기 내 적용할 예정이다. 전자세금계산서, 카드전표 등 적격증빙을 자동으로 조회·첨부해 전표 생성부터 증빙 관리까지 AI 기반 통합 자동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핑거는 핀테크 기술과 금융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1·2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기관에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시장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페이, 결제, 오픈 API 등을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 비금융 시장에 적용하며 금융 서비스를 산업 전반으로 확장 중이다. 또한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 메타버스, STO 플랫폼 등 차세대 금융기술 분야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미투온 그룹은 보리챗 출시를 계기로 그룹 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반을 활용해 AI 서비스 플랫폼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리챗 출시는 미투온 그룹이 AI를 핵심 성장 축으로 설정한 사업 방향을 보여주는 첫 사례로, AI 기반 구독 매출 구조 구축과 수익 다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투온 그룹은 기존 소셜카지노 및 캐주얼 게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웹툰, 웹소설, 드라마 제작, K-뷰티 등 다양한 K-콘텐츠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카지노인 ‘에이스카지노’는 보안 솔루션 강화와 온보딩 서비스 개발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도 IP 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하는 등 블록체인과 콘텐츠 융합을 통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투온은 2010년 온라인·모바일 게임 개발로 출발해 2016년 코스닥 상장 이후, 15개 종속회사를 거느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력인 소셜카지노 게임 외에도 웹툰·웹소설 제작, 연예 매니지먼트, 드라마 제작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유럽 시장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스트스튜디오가 자회사 미툰앤노벨을 통해 인공지능(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보리챗(borichat.ai)’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지난 1월 12일 밝혔다. 보리챗은 AI 기술과 콘텐츠 IP를 결합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단순 정보 제공형 챗봇을 넘어 이용자가 즐겨보던 웹툰 속 캐릭터와 AI 채팅을 통해 감정과 관계를 쌓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이다. 웹 버전과 함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토큰증권(STO) 법안의 국회 통과를 기점으로 실물자산 기반 STO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1월 19일 밝혔다. 지난 1월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법안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증권 발행을 제도권 내로 수용하고, 그동안 유통이 제한적이었던 투자계약증권의 증권사 거래를 허용한 게 핵심이다. 이로써 금·부동산·미술품 등 실물 기반 자산의 조각투자가 제도적 보호 아래 가능해졌으며, 투자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소액으로 가치 자산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아이티센글로벌은 국내 최대 금 유통 인프라를 갖춘 ‘한국금거래소’ 중심으로 일찍이 STO 시장을 준비해 왔다. 회사는 이번 제도화를 계기로 금 실물의 높은 신뢰성에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결합한 ‘금 기반 STO’를 출시, 실물자산과 디지털금융을 잇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금거래소의 금 유통량과 보관 인프라가 타 STO 발행사 대비 경쟁우위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아이티센글로벌은 금을 넘어 희귀 금속, 원자재 등 다양한 고가치 비정형 자산으로 STO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그룹 차원의 기술력을 집약해 STO 전용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규제 준수(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티센글로벌은 2005년 설립되어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24년 위드센 설립, 비전벤처스 설립, 인포유앤컴퍼니 인수 등 전략적 투자를 집행했다. 경영관리 및 투자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실물자산 디지털 전환, 첨단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발굴 육성, 금 신탁 서비스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AI 기반 솔루션 출시로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인증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전자서명 인증서비스를 포함해 위·변조 방지 및 보안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내 최초의 인증기관으로 설립된 통합보안인증 전문기업으로, 공동인증서 발급을 비롯해 PKI 솔루션 개발 및 판매, SSL 인증서, OTP 제품, 전자서명 서비스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4년 디지털존과 합병을 통해 전자문서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핵심 사업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기술 개발과 미래전략 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신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형지글로벌은 2016년 8월 패션그룹 형지(주)로부터 까스텔바작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후 2019년 6월 코스닥상장에 등록, 골프의류 및 골프용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패션그룹 형지가 2014년 국내 상표권을 인수, 2015년 까르텔바을 론칭, 골프웨어를 선보였으며, 2016년 10월 프랑스 본사를 인수하였으며 글로벌 상표권을 확보하였다.

골프 플랫폼과 디지털 사업을 결합한 IT 신사업 확장으로 까스텔바작 VR 스토어 및 3D·VR 상품보기를 통한 비대면 고객 체험 서비스 개시 하였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 AI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경영 효율화, 태국 백화점 입점 추진, 인도네시아까지 판로를 확대했다.

아이티센이 향후 5년간 50톤 규모 실물 금을 온체인 자산으로 발행, 10조원 규모 디지털 금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12월 22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부산 블록체인 위크(BWB 2025)‘에서 케이골드(KGLD)를 중심으로 한 실물자산 토큰화(RWA)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코스닥 상장사 사토시홀딩스(구 딥마인드 플랫폼)는 그동안 개발을 이어온 ‘K-드론 킬 체인(K-Drone Kill Chain)’ 기술을 양자암호내성(PQC) 기반으로 완성했다고 지난해 10월 16일 밝혔다. 기존 암호체계가 양자컴퓨터의 연산력 앞에서 무력화될 수 있다는 안보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군용 드론 통신망에 해킹 불가능한 보안 체계를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코스닥에 상장된 사토시홀딩스는 (구 딥마인드 플랫폼) 미래 국방 기술 및 정보 보안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과의 핵심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이전받은 양자암호내성(PQC) 기술을 군용 드론 통신망에 완벽하게 적용했다는 점이다. PQC는 미래 초고속 연산 능력을 가진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기존 암호체계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이다. 사토시홀딩스는 이 기술 적용을 통해 기존 암호체계가 양자컴퓨터 앞에서 무력화될 수 있다는 안보상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드론과 관제센터 간의 모든 제어, 영상, 탐지 데이터가 완전한 암호 상태로 유지되는 통신 보안 체계가 구현됐다.

특히, 이 기술은 적의 전자전, 재밍(전파 방해), 사이버 공격 등 극한의 작전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작전 지속성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론에 대한 외부 해킹이나 데이터 탈취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군사 작전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암호, 인증, 인식 등 보안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부문, 금융기관, 이동통신사 등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한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199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에는 양자암호통신과 차세대 보안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